춘향전 갈라콘서트…7일 직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서

입력 2006-10-04 08:46:37

현재명 오페라의 '춘향전' 갈라콘서트가 7일 오후 7시 김천 직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 무대에 올려진다. 경북오페라단진흥회(회장 박병국)가 제87회 김천 전국체전(10월17~23일)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여는 행사로 주선영(춘향역) 김현준(도령역) 씨 등이 출연해 이태리 민요, 유명 오페라 아리아 등을 연주한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