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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카운티의 암만파 기독교 학교에서 2일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범인과 학생 3명이 숨졌다고 주 경찰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32세로 밝혀진 범인은 이날 학교에 침입, 남학생들은 모두 밖으로 내보낸 뒤 여학생만 잡고 문을 닫은 채 인질극을 벌이다 발포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