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전국체전 성화 독도에서 '채화'

입력 2006-10-02 12:03:46

전국체전 성화가 2일 오전 독도에서 채화됐다. 오는 17일부터 6일간 김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 81회 전국체전 성화는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와 합화돼 체전기간동안 불을 밝힌다. 이날 독도 채화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체육회장(도지사·앞줄 왼쪽), 성화봉송 첫 주자인 독도 주민 김성도(앞줄 오른쪽)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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