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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추석에는 종종 차례음식이 많이 남곤 한다. 다시 가열해 먹기보다 전이나 튀김은 전골이나 조림으로, 나물무침은 튀김에 활용하는 등 조리법을 바꿔주면 좋다. 전이 남았다면 찌개에 넣어 맛을 내거나 바삭하게 다시 튀겨 소스를 곁들이면 탕수육이 된다.
최병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