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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숙)은 27일 복지관 어린이집 아이 20명을 대상으로 송편만들기, 제사 절하기 등 전통예절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복지관의 '예다회' 이희직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맡았다. 예다회 회원들은 매주 목요일 어린이 집 원아들에게 전통예절 및 다도를 가르치고 있다. 김 관장은 "어린이들에게 전통예절 및 문화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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