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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체고가 제38회 전국아마추어복싱우승권대회에서 금 2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고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1~26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이번 대회 고등부에서 대구체고의 김진용과 한상훈은 81kg급과 91kg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구체고 김민찬은 75kg급에서 2위에 올랐고 신호재는 60kg급에서 3위를 차지했다. 대구체고 최병권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