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구 계명대 의대 교수의 '원형 안티센스를 사용한 유용유전자 대량 발굴' 연구과제가 한국과학재단이 선정한 '2006년 대표적 우수연구 성과 50선'에 뽑혔다. 26일 인증패를 받은 박 교수는 계명대 의대 의학유전공학실을 이끌면서 2005년 유전자 기능 대량 분석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56개의 간암 성장 관련 유전자를 일괄 규명했다. 이 연구성과는 2005년 네이처지에 집중조명된 바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박종구 계명대 의대 교수의 '원형 안티센스를 사용한 유용유전자 대량 발굴' 연구과제가 한국과학재단이 선정한 '2006년 대표적 우수연구 성과 50선'에 뽑혔다. 26일 인증패를 받은 박 교수는 계명대 의대 의학유전공학실을 이끌면서 2005년 유전자 기능 대량 분석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56개의 간암 성장 관련 유전자를 일괄 규명했다. 이 연구성과는 2005년 네이처지에 집중조명된 바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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