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레슬링선수권 둘째날 노메달

입력 2006-09-27 08:37:13

한국레슬링대표팀이 2006 세계선수권대회 이틀째에는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김정섭(삼성생명)은 2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대회 그레코로만 84㎏급에 출전했지만 16강에서 사만 타마세비(이란)에게 0-2로 패했고 74㎏급의 최덕훈(성신양회)과 96㎏급의 한태영(주택공사)도 초반 탈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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