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채용박람회 폐막…54명 현장 채용돼

입력 2006-09-21 11:17:46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구지사가 주관해 20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장애인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일반 사무직, 프로그래머, 유치원 교사, 간호사 등 다양한 직종에 걸쳐 38개 구인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선 대구·경북 뿐 아니라 타 시도 구직 장애인 400여명이 한꺼번에 몰렸고, 이 가운데 54명이 현장 채용됐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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