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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현대삼호중공업)이 민속씨름 금강장사에서 2년4개월 만에 꽃가마를 다시 탔다.
장정일은 18일 오후 충남 금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금산인삼장사씨름대회 이틀째 금강장사 결정전(3판 다승제)에서 김보경(서울동작구청)을 2대 0으로 누르고 이 체급 최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