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은 추석을 맞아 29일까지 식품 제조 및 가공업소 94곳, 재래시장 24곳, 기타식품판매업소 35곳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사항은 무표시 및 무허가제품 생산 및 판매, 표시사항 적정여부, 썩었거나 상한 제품 판매,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구청은 경미한 사항들은 현장 시정 조치로 그치지만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제품압류와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 및 형사처벌을 병행할 계획.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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