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대 부속 구미차병원 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 평가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차병원은 응급의학과 전공의 전담 전문의 배치와 전문 간호사를 위주로 한 24시간 전문 진료체계 구축, 응급환자 전용 의료시설과 장비 등 인력과 시설, 장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
보건복지부에서는 A등급을 받은 구미차병원에 올해 응급의료 발전 프로그램에 따른 국고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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