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18일 김밥 전문점을 상대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특수절도)로 이모(15)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모(14)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7월 중순 대구시 남구의 한 김밥집에 들어가 주문을 한 뒤 식당 주인이 주방에서 일하는 틈을 타 점포내에 있던 간이금고를 터는 등 최근까지 모두 대구시내 30여곳의 김밥집을 같은 수법으로 털어 27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중부경찰서는 18일 김밥 전문점을 상대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특수절도)로 이모(15)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모(14)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7월 중순 대구시 남구의 한 김밥집에 들어가 주문을 한 뒤 식당 주인이 주방에서 일하는 틈을 타 점포내에 있던 간이금고를 터는 등 최근까지 모두 대구시내 30여곳의 김밥집을 같은 수법으로 털어 27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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