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 www.dgb.co.kr)은 전산 시스템 성능 향상과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약 두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계정계 주전산기를 교체, 오는 1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교체될 주전산기는 IBM사의 대형 메인 프레임급 장비로 기존 시스템보다 2배 이상의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현재 사용중인 주전산기를 백업시스템으로 활용해 무장애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이고 중단없는 대고객 금융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은행 홍우표 정보시스템본부장은 "새로운 주전산 시스템의 도입으로 연중 최대 거래 집중일인 추석 전·후 영업일에도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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