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갑제동에 내년 3월 개교하는 경북의 두번째 과학고교 명칭이 '경산과학고'로 결정됐다. 이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60명) 전원은 교내 기숙사생활을 하게 된다.
경산과학고를 운영하는 경북도교육청은 10월 19일부터 특별과 일반으로 나눠 입시 전형을 실시, 최종 합격자를 뽑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21일 경북의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 희망 학부모와 학생 등을 상대로 입시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문의는 053)801-1821.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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