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대 인재 양성에 최선"…전무부 계명문화대 학장

입력 2006-09-14 07:34:21

우리 대학의 교육중심은 문화산업 인력양성이다. 이는 특정학과에 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과 교육을 21세기 문화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토록 시스템화 하고 있다.

두번째는 학생중심교육이다.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시설을 제공하고, 엄격한 학사관리, 인성교육 등 교육내실을 다져 편입, 취업 등 진로문제에 대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복지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학생들로부터 깐깐하다는 불평을 살 정도로 학사관리에 엄격하고 1998년부터 교수업적평가 및 강의평가제를 실시, 교수들로 하여금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 대학은 21세기형 교육인프라를 갖추었다. 6만여평의 부지에 연건평 2만여평의 강의동과 실습관을 비롯, 전국 전문대 가운데 최대 규모의 도서관과 정보센터를 갖춘 문화관,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수련관(실내체육관)을 갖추고 있다.

국제교류도 활발하다. 학교 및 각 학과 차원에서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등 여러 나라 대학들과 교류·협력을 확대해가고 있고 외국체험 및 외국어 교육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동·하계 방학 집중영어 캠프, 상당 부분 교비 지원으로 운영되는 중국, 일본, 호주 대학 파견 외국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40억원이 넘는 각종 장학금도 전국 전문대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자부한다. 학생유치에 급급해 교육 본연의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 학생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대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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