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외국인 20명과 '글로벌 핸드 인 핸드' 결연

대구경찰청은 12일 오전 대구에 사는 20명의 외국인들과 '글로벌 핸드 인 핸드(Global Hand in hand)' 결연을 체결, 글로벌 시대에 맞는 외국인 인권보호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은 대구에 사는 외국인들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들과의 상호협조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