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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9시55분께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 지장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천15㎡의 법당 내부를 태우고 2천900만원의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법당 문이 잠겨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화재 현장의 상태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