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빙기(대표 한현철)는 소주를 차갑게 얼려먹는 시대를 맞아 소주 전용 냉장고 '설레임'을 출시했다. 소주는 통상 차갑게 얼려 마시면 목넘김과 갈증 해소 효과로 매출이 30% 이상 오른다는 것이 업계 통설.
'설레임'은 전면 디지털 타입으로 온도표시창이 있어 업소 컨셉에 맞게 냉동소주, 슬러시소주, 냉장소주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스트레이가 내장돼 있어 업소에서 직접 얼음을 만들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또 고품격·고광택 컬러강판을 사용해 인테리어 기능도 뛰어나고, 삼성전자 컴프레셔를 적용해 냉동기의 경우 4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도 가능하다. 가격대는 110ℓ급 49만 8천 원, 180ℓ급 64만 5천 원. 080)356-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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