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구관서(具寬書·57) 전 교육인적자원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방송위는 또 EBS 이사에 노향기 전 한겨레 편집부위원장과 성영소 전 한국통신문화재단 이사장, 이세진 전 KBS 아나운서, 윤수경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박종렬 가천의대 교수, 임천순 세종대 교수, 황의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정기언 동신대 총장, 조흥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9명을 선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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