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연구개발센터(Research & Development Business)가 6일 개관한다.
경일대 R&DB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공장형 보육실 10실, 사무실형 보육실 12실을 비롯 제품전시장, 회의실, 세미나실 등과 커피전문점 등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6일 개관식에는 경일대 김성동 총장을 비롯해 최병국 경산시장, 김창로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증 및 동판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지형 경일대 산학협력단장은 "R&DB센터는 창업보육사업과 경북테크노파크의 특화사업은 물론, 다양한 산학협력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일대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31개 기업을 보육, 159억 원의 매출과 14억 4천만 원의 각종 자금 유치, 319명의 고용창출과 산업재산권 207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