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이 국제학술행사 개최 등 캠퍼스 국제화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포스코 국제관'(조감도)을 건립한다. 지상 5층, 지하 2층, 연면적 5천여 평 규모로 건립되는 국제관은 동시통역 설비를 갖춘 국제회의장을 비롯해 회의실, 숙박시설 등을 갖춰 내년 7월 완공예정이며 건축비 250억 원은 전액 포스코가 지원한다.
7일 오전 11시 30분 학생회관 뒤편 현장에서 열릴 착공식에는 유상부 이사장을 비롯해 윤석만 포스코 사장, 박찬모 총장 등 학내외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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