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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회사 사장단은 4일 "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 회부가 결정됨에 따라 현재 발전노조의 파업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노조원들에게 오늘 오후 1시까지 전원 복귀하도록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발전회사 사장단은 이날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직권중재 회부 결정 이후 파업 선언은 일탈의 극치를 보여준 행위"라며 발전5사 통합 등 노조 측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없음을 단호하게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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