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박물관(관장 여중철·문화인류학과)은 '회화 속의 생활사'란 주제의 제33기 문화강좌를 연다. 한국의 풍속화(이원복·국립광주박물관), 한국예술의 고유성(민주식·영남대), 한국의 문인화(진준현·서울대박물관), 도자기와 그림들(성현주·부산복천박물관), 한국회화에 나타난 성문화(이태호·명지대), 이도다완에 얽힌 이야기(정동주·소설가), 사찰건축의 아름다움(이강근·경주대) 등이 진행될 이번 문화강좌의 개강은 7일.
1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30분 강좌로 15차례 열린다. 제주도 등 전국 각지의 문화현장 답사도 진행될 이번 강좌의 수강료는 15만원(답사비 별도). 053)810-1711. http://museum.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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