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가 2일 방송한 아시안컵 축구 한국-이란전 시청률이 33.9%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KBS 2TV가 2일 오후 7시49분부터 2시간여 동안 방송한 아시안컵 예선 3차전 한국-이란전 경기의 시청률은 33.9%(전국 기준)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대전에서 35.7%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으며 연령별로는 남자 50세 이상이 14%로 가장 높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다른 채널의 시청률은 KBS1 5.1%, MBC 8.2%, SBS 9.2%에 그쳐 국가대표팀 축구경기에 쏠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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