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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7천415야드)에서 열린 도이체방크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66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 뒤를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봅 메이(미국), 네이선 그린(호주) 등이 1타 뒤진 4언더파로 쫓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