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은 '제87회 전국체전(10월 17~23일)' D-48일인 30일 김천 삼락동의 주요 경기장, 성화 봉송로, 마라톤·사이클 코스, 선수촌 아파트 등 현장을 로드체킹하고 준비상황 등 총체적인 점검을 했다.
박 시장은 "체전기간 중 김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시환경정비 등 해당 부서별로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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