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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개최 예정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6' 행사를 홍보할 대규모 홍보단이 9월 4~6일 일본 후쿠시마현 키타카타시를 방문한다.
이번 행사에는 배재홍 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하회별신굿 공연팀, 안동시민(105명) 등 모두 150여 명이 참가하며 시민단체인 '웰컴 투 코리아(회장 최불암)'가 주관한다.
방문단은 일본에서 탈춤 공연과 전통혼례를 시연하며, 페스티벌을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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