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화농협(조합장 박인)과 사벌농협(조합장 민춘기)이 주민 환원사업을 펴 호응을 얻고 있다.
중화농협은 화서면 898가구의 정기분 주민세 296만3천여 원과 화북면 489가구 161만4천여 원, 화남면 281가구 92만7천여 원 등 총 1천668가구 주민세 550만4천여 원을 대납했다.
사벌농협은 1천여만 원을 들여 사벌면 전화번호부 2천500부를 제작, 전체 가구에 배부했다. 전화번호부는 노인들이 돋보기를 쓰지 않고서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활자를 크게하고 휴대전화 번호도 수록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