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하장사 마돈나'(감독 이해영·이해준, 제작 싸이더스FNH)가 선착순 1만 명 무료 시사를 진행한다. '천하장사 마돈나'는 28일 전국 50개 극장에서 15~24세 관객을 대상으로 1만 명무료 시사를 개최한다. 사전에 표를 발행하거나 참석자를 모집하지는 않고 현장에서 극장별 시사회장의 좌석수에 맞게 입장객을 제한한다.
이 이벤트는 현재 영화 홈페이지와 해당 극장 사이트에 내용이 고지돼 있으며, 시사회 당일에는 신분증을 통해 나이를 확인하고 입장을 시킬 예정이다. '천하장사 마돈나' 측은 "영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사회 당일 선착순 입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미 2만 명을 대상으로 일반 시사회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은 '천하장사 마돈나'는 여자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상금을 목표로 씨름판에 뛰어든 소년의 이야기로 31일 개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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