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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고장인 청송군은 소나무 재선충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군은 25일까지 담당 공무원 등 17명을 투입해 재선충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는 것.
또 조경사업장 등 소나무사용 업체를 대상으로 유입 출처를 조사하고, 소나무 이동 차량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