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문경 오미자축제'가 9월 16·17일 동로면과 문경새재 홍보전시관 등지에서 열린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 등 5가지 맛의 오미자 수확기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오미자농장을 배경으로 수확체험, 사진촬영, 오미자를 재료로 만든 웰빙음식 시식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문경은 국내 생산량 가운데 45%를 차지하는 오미자 최대 생산지로, 오미자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문경·박진홍기자
'2006 문경 오미자축제'가 9월 16·17일 동로면과 문경새재 홍보전시관 등지에서 열린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 등 5가지 맛의 오미자 수확기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오미자농장을 배경으로 수확체험, 사진촬영, 오미자를 재료로 만든 웰빙음식 시식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문경은 국내 생산량 가운데 45%를 차지하는 오미자 최대 생산지로, 오미자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문경·박진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