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24·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방망이가 잠시 침묵을 지켰다.
추신수는 18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허버트 험프리 메트로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 우익수 겸 5번 타자로 선발출장해 삼진 2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12에서 0.294로 떨어졌다.
미국 프로야구 트리플A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산하)에서 뛰고 있는 최희섭(27)은 허리 통증으로 17일부터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