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 대회 19일 영주서 열린다

입력 2006-08-18 08:59:53

'제5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가 19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도내 10개 시·군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 남자부와 남녀벤치프레스 2개 종목에 걸쳐 펼쳐진다.

남자부 보디빌딩은 20세(1987~1978년생), 30세(1977~1968년생), 40세(1967~1958년 생), 50세(1958년 1월 이전 출생자)급으로 나눠 개최된다.

경기방식은 1라운드 라인업(자연미) 심사, 2라운드 자유포즈 심사, 3라운드 체급선수 전체 규정포즈 심사, 4라운드 비교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벤치프레스는 1978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로 남자부는 -60kg, -70kg, -80kg, -90kg, +90kg급 5개 종목, 여자부는 -53kg, -56kg, +56kg급 3개 종목으로 나눠 경연한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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