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노거수회(회장 이삼우)는 20일 해양수산부가 '아름다운 어촌마을'로 선정한 영덕 창포리 일원에서 '조개숨소리가 들리는 어촌마을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가족 자연생태 체험행사로 마련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창포마을의 20년생 진향나무가 없어진 이유를 알아보고 대나무 숲과 어촌민속전시관 및 풍력발전단지를 탐방한다. 또 대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코너도 마련한다. 참가비는 어른 1만, 어린이 5천 원. 문의는 054)243-4129.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