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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얼굴들. 그 얼굴들은 기쁨이요 흥분이었다. 그 순간 살아 있다는 것은 축복이요 보람이었다. … 얼었던 심장이 녹고 막혔던 혈관이 뚫리는 것 같았다. 같은 피가 흐르고 있었다. 모두 다 '나'가 아니고 '우리'였다. 피천득의 '1945년 8월 15일.' 12일부터 징검다리 휴가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하지만 잊지 말자. 1945년 8월 15일을.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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