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1일 오후 3시35분쯤 경산 압량면 신원리 S농장에서 불이나 400여 평 농장 건물과 사육 중이던 돼지 1천700여마리가 불에 타는 등 1억 3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농장 증설을 추진해 온 S농장은 증설에 반발하는 인근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왔고 경찰은 "농장내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