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출판부 4종 '우수학술도서' 선정

입력 2006-08-11 10:12:33

영남대출판부(부장 이희욱)가 발간한 최근 간행도서 4종이 문화관광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선정하는 우수학술도서에 채택됐다.

2006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는 '유럽헌법연구(Ⅰ)(박인수 외)''사진으로 읽는 음악사(손태룡)'가 선정됐고 2006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는 '농업과 미래사회(조석진)''한국산업사연구(권병탁)'가 선정된 것.

영남대출판부는 1973년 설립된 후 300여 종의 도서를 간행했고 '한국문화사상대계'등 10여종의 도서가 문화관광부 및 대한민국학술원 등의 추천도서로 선정됐으며 교양도서 독립브랜드로 '知&智'를 올 해 상표 등록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