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의 대표적 가족 관광상품인 철로자전거가 운영 1년 4개월여만인 이달 이용객 30만 명을 돌파했다.
문경시는 "지난해 3월 29일 철로자전거 운영을 시작한 후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난 가운데 휴가철에는 하루 2천여 명이 이용해 평균 대기시간이 1시간이 넘는다."고 밝혔다.
4인 가족이 동시 40여 분간 이용할수 있는 자전거는 상업운영 1년만인 3월 대당 요금을 3천 원에서 1만 원으로 올렸는 데도 이용객들의 발길은 끊지이 않고 있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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