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자가 세계에서 가장 정력이 센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국의 한 잡지가 7일 보도했다.
남성잡지 '맨즈헬스'(Men's Health)는 이날 세계 각국 남성 4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멕시코 남자의 성관계 지속시간이 23.17분으로 가장 길었다고 밝혔다.
영국 남자는 성관계 시 전희에 할애하는 시간이 평균 17.44분으로 호주(17.2분)와 독일(16.92분), 멕시코(16.91분) 남자 보다 길었으나, 성관계 지속시간은 18.64분으로 멕시코 뿐 아니라 네덜란드(22.42분) 남자에 뒤졌다.
또 이탈리아 남자의 60%가 사랑을 할 때마다 상대방을 오르가슴에 이르게 한다고 답했다.
폴란드와 독일 남자는 각각 62%가 여성 상대를 결코 속인 적이 없다고 답해 가장 신뢰할 만한 성생활 상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주(60%)와 네덜란드(59%) 남자가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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