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 이홍중)이 건설공제조합에서 실시한 2006년 신용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등급인 AAA 등급을 받았다.
화성산업은 신용등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게 됨에 따라 보증수수료율 인하 및 보증 한도액 상향 등 신용등급에 따른 업무 거래 차등화 혜택을 받게 되며 신인도 상향에 따른 기업 경쟁력 강화로 사업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 신용평가는 경영 및 재무상태, 공사실적, 기술력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최고 등급인 AAA부터 최저등급인 D까지 10개 등급으로 분류되며 AAA등급은 전국 건설업체 중 1% 이내 정도다.
화성산업 김희진 업무 부장은 "건설공제조합 최고 신용등급 평가와 함께 지난 6월 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에서 실시한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전년대비 한단계 상승했다."며 "향후 계획 중인 사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건설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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