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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가 뇌졸중 편마비 장애인 및 척수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재활사업 '뇌졸중 자조 교실'이 인기를 얻고 있다. 4월부터 1기 환자 10명을 모집, 8주 과정으로 시행하는 자조교실은 현재 2기 교육이 진행중이며 환자들은 3일 시내버스를 이용, 직지문화공원과 세계도자기 박물관을 견학했다. 이 교실은 올해 4기로 나눠 계속 운영된다. 문의 054)420-6475.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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