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비자연맹은 부산·목포소비자연맹과 함께 '영호남 화합을 위한 어린이 소비자 캠프(영호남 알뜰 꿈쟁이 한마당)'를 마련, 지역 초교생(4~6학년)을 대상으로 9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 40명 모집중이다.
18, 19일 이틀간 부산시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릴 이번 캠프에는 벼룩시장, 경제퀴즈 대회 등 현실성 있는 경제관념을 심어줄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2만 원. 문의와 접수는 이메일(cukdaegu@hanmail.net)과 전화(053-753-9709)로 가능하다.
채정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