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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지난달 12일부터 50일 동안 성매매 및 인권유린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유사성행위 업소 업주·성매수자 등 339명을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성매매 형태는 유사성행위업소 247명, 인터넷 43명 등이었으며 업주들의 강요에 의해 성매매를 한 여성·청소년 7명은 불입건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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