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 주행 승합차서 화재…차량 정체 불편

입력 2006-08-02 09:02:06

1일 오후 5시30분쯤 칠곡 가산면 다부리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다부터널 300여m 앞에서 대구 방향으로 가던 프레지오 승합차(운전자 이 모·32·대구 용산동)에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다행히 운전자 이 씨는 사고 직후 탈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시간 이상 차량정체 현상이 빚어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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