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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7월 31일 위천 둔치에 쏘가리와 잉어 치어 2만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치어 방류를 계기로 위천을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다양한 어종의 서식처로 개발, 군민과 도시민들의 쉼터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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