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데이)생일 같은 아빠·쌍둥이 동생에게

입력 2006-07-29 08:41:35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가게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엄마 아빠!

항상 잘해드려야지 하는 생각은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가 말처럼 쉽지 않아서 속도 많이 상하게 해드렸죠? 하지만 앞으로는 엄마 아빠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딸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음력 7월 5일 우리 아빠 마흔여섯 번째 생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14년 전 아빠 생일날 태어난 우리 쌍둥이 동생 가영이, 동연이도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우리 가족 항상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요. 큰딸 성민이가.

성민(대구시 서구 평리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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