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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슬(16·순창고)이 2006년 아시아유소년(만 17세 이하)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이슬은 28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63kg급에서 인상 80kg, 용상 94kg, 합계 174kg을 기록해 대만의 차이페이잉(67+94)을 따돌리고 세 종목 모두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