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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US뱅크챔피언십 첫날 공동 1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8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브라운디어 파크골프장(파70·673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의 성적을 적어냈다.
6연속 버디를 잡는 등 버디만 9개를 솎아낸 노장 코리 페이빈(미국)이 9언더파 61타로 3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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