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체장애인협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해수욕장에서 재가장애인 및 봉사자 등 1천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 바다체험대회를 연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비장애인들의 여름문화인 바다 피서를 장애인들도 느끼게해 재활의 의지를 높이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으며 대구적십자병원이 의료지원을, 장애인협회 법률고문인 정채천 변호사가 법률상담도 한다. 또 영남외국어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발마사지도 해줄 예정. 053)954-0170.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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